비트맥스, 코인 투자사 변신 후 420% 폭등했지만...BTC 이자 '눈덩이'
2025-07-09 05:22:39
공유하십시오

증강현실(AR) 기업이었다가 가상자산 투자사로 바뀐 국내 기업 비트맥스가 비트코인을 무리하게 매입해 오히려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선비즈가 전했다. 비트맥스는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BTC를 매입하고 있으며, 올 상반기 주가가 420% 상승했다. 하지만 비트맥스가 부담해야 할 전환사채 이자(약 연 45억원)는 BTC 수익(전체 약 27억원)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. 매체는 "비트맥스가 손실을 보면서도 BTC를 매수한 것은 회사를 '비트코인 테마주'로 만들어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서라는 지적이 나온다"고 부연했다.
최신 뉴스
분석 "투기 모멘텀 약화...사이클 전환 분위기"
CoinNess
2025-07-09 16:27:04
암호화폐 서비스 업체 아르타팔라, $949만 ETH 거래소 입금
CoinNess
2025-07-09 16:06:27
6년 휴면 고래, 8000 BTC 이체
CoinNess
2025-07-09 16:02:14
분석 "BTC 선물 가격, 7개월간 현물보다 낮은 수준 지속"
CoinNess
2025-07-09 15:49:21
분석 "ETH 고래는 매집 중...8월 $3400 도달 가능성"
CoinNess
2025-07-09 15:25:03